19일 오후 설리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설 리가 화이트톤의 셔츠에 붉은 스커트, 독특한 모양의 부츠를 신은 채 눈 위에 앉아서 엷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설리는 마치 동화 속 백설공주처럼 청순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국적인 배경과 설리의 미모는 묘한 조합을 이뤄 보는 이의 시선을 잡아끈다.
한편 설리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중단했다가 2개월 만에 다시 시작했다. 지난 8월 화보 촬영을 위해 스위스로 출국했다가 돌아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