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신인그룹 NCT의 10대 청소년 연합팀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데뷔 싱글 ‘츄잉검’(Chewing Gum)으로 출격한다.
엔시티 드림은 오는 27일 0시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츄잉검’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엔시티 드림의 ‘츄잉검’은 밝고 신나는 분위기의 틴 팝(Teen Pop) 댄스곡으로, 풋풋한 사랑의 감정을 ‘츄잉검’이라는 소재로 표현한 톡톡 튀는 가사와 멤버들의 순수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잘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특히, 금일 공개된 재민은 끼와 재능을 두루 갖춘 만 16세의 한국인 멤버로, 지난해 디즈니채널코리아에서 방송된 10대들을 위한 버라이어티쇼 ‘미키마우스 클럽’ 출연, 프리데뷔팀 SM루키즈로서 ‘에스엠루키스 쇼’(SMROOKIES SHOW) 공연 참여 등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더불어
엔시티 드림은 오는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츄잉검’의 무대를 첫 공개한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