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만석이 김태균 대신 스페셜DJ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김태균을 대신해 배우 오만석이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에 영화 '올레'(감독 채두병)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신하균, 박희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찬우는 "김태균 씨가 괌으로 휴가를 떠났다"고 말했다. 이에 스페셜DJ 오만석은 "3년 전에는 정찬우 씨가 휴가가셔서 대타로 왔었다"며 "3년이
오만석은 "영화 '올레' 25일에 개봉이다"며 "오랜만에 DJ석에 앉기도 하고 홍보도 하게 되니 1석2조다"고 덧붙였다. 정찬우는 "마음껏 홍보를 해도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이 출연하는 '올레'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