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마마무가 걸그룹 최단기간 팬카페 7만명 고지를 돌파했다.
24일 마마무 소속사 RBW에 따르면 마마무 공식 팬카페 회원수는 지난 23일 오후 5시께 77,777명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걸그룹 팬카페 회원수 3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마마무는 소녀시대, 에이핑크에 이어 3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그 뒤를 이어 걸스데이, 원더걸스, 투애니원, 에프엑스, 여자친구가 자리했다.
회원수 7만 돌파는 마마무의 공식 팬카페가 개설된 지 2년 6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로 '역대 걸그룹 최단기간'이라는 점에서 마마무의 인기 상승세를 실감케 한다.
마마무는 77,777명 돌파를 기념해 지난 13, 14일 첫 단독 콘
이어 마마무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팬 이벤트를 개최, 77,777명 돌파 기념 인증샷을 올린 팬 중 77명을 추첨해 굿즈 럭키박스를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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