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에이프릴이 팬들과 지난 활동을 되돌아보며 데뷔 1주년을 자축했다.
에이프릴은 24일 네이버 V앱 '에이프릴' 채널을 통해 ‘에이프릴 어디까지 아니?’란 타이틀로 데뷔 1주년 기념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에이프릴은 최근 성황리에 개최한 단독 콘서트 후기부터, 멤버들 간의 관찰 사진 일기, 팬들을 위한 하트 공약까지 쉴틈 없이 1시간을 채웠다.
에이프릴은 신인 걸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데뷔 1년만에 첫 단독 콘서트 '드림 랜드(Dream Land)'를 개최해 전석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에이프릴은 "데뷔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주년이 됐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
에이프릴은 오는 10월 일본에서도 단독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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