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윌스미스가 2011년 이후 5년 만에 게이 스캔들에 휘말렸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레이다 온라인은 “윌 스미스가 드웨인 마틴과의 게이 스캔들을 막기 위해 200만 달러(한화 약 22억 원)를 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드웨인 마틴과 그의 아내 티샤 킴벨 마틴은 1500만 달러의 채무를 갚지 못해 지난 1월 파산신청을 냈으며, 이후 윌 스미스와 제이다 핀켓 스미스 부부가 이들을 구제하기 위해 200만 달러를 제공했다는 것.
이어 제보자의 말을 인용하며 드웨인 마틴의 법정 관리인이 그의 컴퓨터에 “재정 문서와 관련 없는 내용이 담겨있다. 유명인과
윌 스미스와 드웨인 마틴은 과거에도 게이 스캔들에 휘말린 바 있다. 할리우드 연예매체 스타 매거진은 두 사람이 캐리비안에서 아내를 동반하지 않고 비밀스런 여행을 떠났으며, 남자들만 있는 파티에 참석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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