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창욱은 자신의 SNS에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이창욱의 모습이 포착돼 있다.
사진은 ‘내마음의 꽃비-강욱’이란 글이 써있는 액자틀에 보관돼 있고, 그 배경에는 ‘내 마음의 꽃비’ 대본이 있어 곧 종영하는 ‘내 마음의 꽃비’에 대한 이창욱의 아쉬운 마음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이창욱이 출연한 ‘내 마음의 꽃비’는 전쟁의 참화 속 다
드라마는 오는 9월2일 종영 예정이다. 후속작은 오는 9월5일 첫 방송하는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다.
이창욱은 극중 이강욱 역을 맡아 활약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