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뱀뱀은 조정석(이화신 역)과 맞붙는 태국 훈남으로 깜짝 출연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뱀뱀은 여자친구와 함께 라운지 바에 있던 도중 시비를 걸어오는 조정석과 충돌했다.
조정석은 "셔츠도 예쁘고 여자도 죽인다. 나한테 양보하지? 이런 예쁜 여자는 흔해터졌는데, 그 셔츠는 작년 한정판이었거든
실제로 태국인 멤버인 뱀뱀은 모국어를 구사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뱀뱀은 갓세븐의 글로벌 투어로 바쁜 와중에도 제작진의 요청에 흔쾌히 출연을 결정,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