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SBS ‘자기야-백년손님’이 부동의 목요일 예능 강자임을 입증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자기야 백년손님’은 7.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8.0%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자기야 백년손님’은 리우올림픽 중계로 인해 2주 동안 결방됐다. 결방의 여파로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으나, 동시간대 1위를 수성하며 ‘목요 예능 강자’임을 증명했다.
‘자기야 백년손님’이 목요예능을 점령하고,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이 급락한 가운데, 목요예능 시청률 판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