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영화 ‘고스트버스터즈’가 서울 각지에서 영화의 상징인 ‘유령금지 표시’ 코스튬 플레이를 펼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고스트버스터즈’는 유령으로 혼란스러워진 도시를 구하려는 4인조 고스트헌터들의 SF 코믹 블록버스터. 지난 2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서울 일대 지하철역부터 로데오거리, 영화관, 학원, 한강 다리 밑 영화제 등에서 진행되는 ‘고스트버스터즈’의 코스튬 퍼포먼스는 무더운 여름 날씨에 시민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사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1984년 전 세계 신드롬을 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영화 ‘고스트버스터즈’ 속 ‘유령금지’ 표시는 영화를 대표하는 시그니쳐로 자리잡았고, 이번 2016년 ‘고스트버스터즈’에서도 역시 로고로 사용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원작의 추억을
‘고스트버스터즈’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