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솔비, 소맥자격증 자랑…“주류회사 관계자가 인정”

‘진짜사나이’ 솔비가 ‘소맥자격증’을 자랑했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해군 부사관 특집으로 해군에 입소해 본격적인 교육을 받는 박찬호, 이시영, 서인영, 이태성, 김정태, 박재정, 줄리안, 솔비, 서지수(러블리즈), 양상국의 모습이 공개된다.

솔비는 입소 전 신상기록부를 작성할 때부터 남다른 모습을 뽐냈다. 신상기록부를 작성하던 솔비는 자신의 특이사항에 “낯을 가리며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지 못하고 이해력이 떨어진다”고 적은 뒤 한숨을 내쉬었다.

자격증을 적는 칸에 솔비는 ‘소맥 제조 자격증’을 적어 중대장의 관심을 받았다. 중대장은 솔비에게 소맥 제조 자격증에 대해 물었고, 솔비는 “소맥을 맛있게 만든다고 받은 자격증이다. 주류회사 관계자가 내가 만든 소맥을 먹어보고 자격증을 줬다”고 답하며 엉뚱함을 드러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