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한승연이 ‘청춘시대’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한승연은 28일 인스타그램에 ‘청춘시대’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승연은 박은빈, 박혜수, 한예리, 류화영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다.
이와 함께 한승연은 “진짜 끝이네. 마음 아픈 예은이. 나에게는 내내 안쓰러웠던 정예은. 얄미운 밉상 괜찮다고 사랑스럽다고 얘기해주고 북돋아 준 내 하메들. 같이 울어주고 웃어주고 힘든 스케줄에도 서로 도와주고 챙겨주고.. 또 만날 수 있을까 싶은 좋은 친구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내 청춘에 들어와줘서 정말 고맙다고.
한편, ‘청춘시대’ 는 외모부터 성격, 전공, 남자 취향, 연애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여대생이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청춘 동거드라마로, 27일 종영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