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 8월 힙합가수 브랜드 평판 1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래퍼 비와이가 8월 힙합가수 브랜드 평판에서 1위에 올랐다.
2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27일까지의 힙합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8,567,580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을 측정한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는 비와이, 딘딘, 리쌍, 데프콘, 타이거JK, 박재범, 타블로, 자이언티, 다이나믹듀오, 스윙스, 빈지노, 개코, 최자, 그레이, 도끼, 쿠시, 더콰이엇, 에픽하이, 사이먼도미닉, 면도, 제리케이, 산이, 허클베리피, 이센스, 피타입 순으로 나타났다.
1위를 기록한 비와이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2,536,800 미디어지수 189,050 소통지수 141,933 커뮤니티지수 107,267로 브랜드평판지수 2,975,050로 가장 높은 브랜드 순위를 기록했다.
2위 딘딘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1,596,400 미디어지수 113,231 소통지수 25,575 커뮤니티지수 559,112로 브랜드평판지수 2,294,318였다.
또 3위 리쌍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301,100 미디어지수 35,422 소통지수 37,026 커뮤니티지수 1,822,214로 브랜드평판지수 2,195,762가 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8월 힙합가수 브랜드평판 분석결과는 7월에 이어 비와이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며 "최근 비와이는 지상파 프로그램까지 진출하면서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브랜드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도 비와이는 긍정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커뮤니티지수는 높게 나지 않았는데 아직까지는 폭 넓은 팬층이 확보가 되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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