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현(66)이 사기혐의로 또 피소됐다.
29일 서울 방배경찰서 등에 따르면 사업가 A(50)씨는 김동현이 “1억원을 한달 안에 갚겠다”며 빌려간 뒤 갚지 않았다며 고소장을 냈다.
A씨는 고소장에서 “김동현이 매매가 1억3000만원(대출 300
앞서 김동현은 지난 2009년에도 지인에게 1억여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집행유예, 지난 1월 항소심에서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