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가수 제시카가 지속적으로 악성 댓글을 단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29일 오후 제시카 측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지속적으로 악성 댓글을 단 아이디(ID) 2건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가장 심하게 악성 댓글을 달았던 ID들을 고소한 것이며, 이번 건 외에도 지속적으로 악플러에 대해서는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선처는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제시카가 지난 19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직접
제시카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모욕적인 댓글을 단 ID들을 고소했으며, 경찰은 피소된 누리꾼의 신원을 조사해 조만간 이들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제시카는 2014년 9월 소녀시대를 탈퇴한 뒤, 올해 5월 첫 솔로앨범을 내고 활동에 나섰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