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박근형은 “요즘엔 아내랑 통화 횟수가 줄었다. 예전엔 20통 했는데 지금은 하루에 6~7통 정도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현석 셰프는 “전 어쩌다 하루에 한 번 정도 통화한다”고
이에 이연복 셰프는 “다들 통화를 자주 하는구나. 전 하루에 한 번도 안 한다”고 털어놨다.
이연복 셰프의 발언을 들은 박근형은 “그걸 지금 말이라고 하냐”라고 혼냈고 김풍은 “이연복 셰프, 지금 처음 혼났다”라고 신나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