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아이유가 황자들과 아찔한 첫 만남을 가졌다.
29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여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에서 고하진(아이유 분)가 개기일식과 함께 고려시대로 타임슬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진은 물에 빠진 아이를 구하다가 개기일식이 일어나면서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사라졌다.
그리고 그가 눈을 뜬 곳은 고려시대, 황자들이 물놀이를 하는 장소였다. 물놀이를 하던 10황자(백현 분)은 하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
살아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하진은 황자들에게서 도망갔고 하진을 발견한 황자들은 그를 잡기 위해 나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