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S의 박지헌이 다섯 번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박지헌의 아내는 30일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2.8㎏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슬하에 3남 1녀를 둔 박지헌은 이로써 다섯 아이의 가장이 됐다.
박지헌은 이날 SNS를 통해 갓 태어난 딸 사진과 함께 “감사 감사 감사 감사 감사 감사드립니다. 함께 기도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연예계 다둥이 부모로는 2남 2녀를 둔 션 정혜영 부부와 3남 1녀를 둔 개그우먼 김지선, 1남 4녀를 둔 아빠 축구선수 이동국 등이 있다.
한편 2004년 V.O.S로 데뷔한 박지헌은 지난 달 27일 정오 솔로 싱글 ‘사랑폭발’을 발매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