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이 정규 7집 발매 일자를 연기했다.
31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당초 오는 6일 정규 7집 'U.F.O'로 컴백할 예정이던 MC몽은 앨범 완성도를 위해 발매 시기를 한 달 가량 미루기로 결정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믹스작업을 끝냈는데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물이 나와 부득이 새롭게 믹스
이어 “2년간 새 앨범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다 좋은 곡을 들려드리고 싶은 심정을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발매가 늦어진 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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