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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사소한인터뷰] 장혁진에게 연상호 감독이란?…‘은인’

기사입력 2016-09-01 14:05

스타들의 사소한 생활이 궁금하다고요? 배우부터 개그맨까지, 그들의 모든 것을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그동안 팬과 일반인들이 궁금했던 사소하고도 은밀했던 사항, 스타의 A부터 Z까지를 ‘사소한 인터뷰’를 통해 낱낱이 공개합니다. <편집자 주>


[MBN스타 손진아 기자]

연상호 감독의 페르소나로 떠오는 배우 장혁진은 올해 첫 천만관객 돌파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부산행’에서 감정 변화의 폭이 가장 큰 승무원 기철 역을 인상 깊게 소화하면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서울역’에도 캐스팅돼 노숙자 역을 맡아 실감나는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특히 그는 ‘부산행’과 ‘서울역’ 이전에도 애니메이션 ‘사이비’ ‘발광하는 현대사’ 그리고 현재 후반 작업 중인 ‘졸업반’까지 연상호 감독과 함께 한 걸로 알려져 연 감독의 확실한 페르소나임을 증명하고 있다. 누구보다 연기에 대한 애정이 넘치고 열정 가득한 장혁진의 사소한 모든 것을 들여다본다.

Q. 생년월일과 사는 곳은?

1971년 8월 16일생이고요. 구로동에 태어나서 구로동에 쭉 있습니다.

Q. 나의 강점은?

내구성이 좋다. 잘 안 다치고 건강하다.

Q. 10년 뒤 나는 어떤 모습일까.

그대로이지 않을까? 사람이 변하면 안된다.(웃음)

Q. 장혁진, 이것만큼은 정말 잘한다?

야구. 코미디 연기.

Q. 취미가 뭔가요?

야구. 운동 좋아합니다.

Q. 자신을 동물로 대표한다면 어떤 동물을 꼽고 싶으세요?

돼지. 이것저것 잘 먹고 욕심 없고 착하기 때문에.

Q. 거울을 볼 때 드는 생각은?

아~ 못 생겼다. 그럼에도 배우 잘도 하고 있네?? 하하하.

Q. 가장 도전해보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다면?

정글의 법칙. 잘 할 것 같다. 그런 거 잘한다. 운동신경도 좋고 야생에 강하다. 이것저것 집어먹어도 배탈이 안 난다. 내구성이 좋다.

Q. 장혁진의 2% 부족한 단점을 고백하자면?

내구성이 좋은데 비해 섬세함이 부족하다.

Q. 쉬는 날에는 무엇을 할까?

살림한다. 집에서 청소도 하고 밥반찬도 만든다.

Q. 요즘 최대 고민은 무엇일까.

밥반찬 메뉴를 다양화 시켜야 하는데...

Q. 삶의 만족도는?

100점 중 70점.

Q. 살면서 후회한 적 있나요?

좀 더 빨리 정신 차리지 못했던 것. 아이 키우면서 정신을 차렸던 것 같다.

Q. 그래도 살면서 이것만큼은 정말 잘 했다 싶은 게 있다면?

잘 논 것. 후회하지 않게 잘 논 것.

Q. 어떤 음식을 가장 좋아할까?

소주 좋아합니다.

Q. 주량은 얼마나 되나요?

2병.

Q. 평소 버릇이 있다면?

팔자 포즈로 잔다.

Q. 나만의 피부 관리법은?

따로 없다. 그런데 피부가 좋은 것 같다.

Q. 당장 일주일 정도의 휴가가 주어진다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자 떠나겠다. 어디든 조용한 곳으로.

Q. 좌우명은?

후회하지 않게 살자.

Q.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는 편인가?

아무 생각 없이 땀 빼는 게 제일 좋다.

Q. 함께 작업하고 싶은 배우가 있다면?

류승룡. 난타 때 같이 호흡한 적이 있는데 영화나 드라마로 함께 해보고 싶다.

Q. 꼴불견이라고 생각하는 게 있다면?

자기 주제 모르고 까부는 사람들.

Q. 장혁진에게 ‘연기’란?

인생이다. 제일 잘하고 싶고, 떼어낼 수 없는 인생 그 자체다.

Q. 장혁진에게 연상호 감독이란?

은인입니다. 오래 봐야 될 사람이다.

Q. 장혁진에게 ‘부산행’ ‘서울역’이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차다. 나에게 새로운 큰 기회를 준 작품이다. 좋은 기운이 올 것 같은 작품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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