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가 자신의 양아들 레오 타메스 뉴먼을 위해 ‘Cedars-Sinai’ 메디컬 센터에 거액을 기부했다. 정확한 금액은
레오는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킹의 아들로, 현재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어 병원에 무기한 입원 중이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절친인 제이미깅은 기부 사실을 듣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인생 최고의 친구는 테일러. 그녀는 날개 없는 천사다”는 글을 올리며 고마움과 애정을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