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에는 최고의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평을 듣고 있는 배우 김현주와 주상욱의 만남과 2년 만에 화려한 복귀를 이룬 배우 박시연,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배우 지수, 검증된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판타스틱’은 지난달 30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한 영화관에서 특별한 프리미엄 시사회를 출연배우들은 물론, 300여명의 팬들과 함께 진행하며 기대작임을 증명했다.
인생캐릭터를 만난 배우 김현주와 주상욱, 시원한 매력을 선보인 배우 박시연과 달달한 남자의 정석을 보여준 배우 지수의 호흡이 기대되는 와중에 드라마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줄 명품 연기파 배우 윤소정의 시선을 압도하는 연기가 시청자들을 기대하고 있다.
명품 배우 윤소정은 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에서 정치 명문가의 수장이자 로펌 대표로 있는 아들 최진태(김영민 분), 아도니스엔터 대표로 있는 딸 최진숙(김정난 분)의 어머니이자 아들의 부인인 백설(박시연 분)에게 못되게 하고 독하게 하는 시어머니 곽혜선 역을 맡았다.
특히, 명품 배우 윤소정이 맡은 곽혜선은 속물 정치 명문가의 어머니이자 박시연의 시어머니로 악덕한 방법과 파렴치한 방법으로 대외적으로 청렴하고 너른 성품을 가진 가문으로 만든 악덕 캐릭터이다. 또한 몸 불편한 장모에 집안이 망하고 애를 갖지 못하는 며느리 박시연을 노예처럼 부리는 못되고 인성 나쁜 인물로 나온다.
첫 등장부터 남다른 기풍을 자랑하는 의상과 함께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인 배우 윤소정은 며느리인 박시연을 까칠하고 못된 말투로 무시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눈을 찌푸리게 했다.
이처럼, 첫 등장부터 박시연에게 못되고 무시하는 등의 나쁜 시어머니 역할을 완벽한 연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명품 연기파 배우’ 윤소정이 열연하고 있는 ‘판타스틱’은 이판사판 ‘오늘만 사는’ 멘탈甲 드라마 작가 이소혜(김현주 분)와 ‘똘끼 충만’ 발연기 장인 톱스타 배우 류해성(주상욱 분)의
한편, 드라마 ‘라스트’, ‘야왕’, ‘황금의 제국’을 연출한 조남국 감독과 ‘하이에나’, ‘슬픈 연가’, ‘세 친구’을 집필한 이성은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가 되는 JTBC 드라마 ‘판타스틱’은 매주 금, 토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