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박재정, 명찰 분실에 “진짜 울고 싶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진짜사나이’ 박재정이 명찰을 분실해 눈길을 모았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해군부사관 특집에서 박재정은 명찰을 잃어버린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따.
박재정은 우의 속에 명찰을 넣어놨다가 이를 잃어버리고 만 것이다.
점호 때 명찰 분실을 지적받고 박재정은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박재정은 "진짜 울고 싶었다. 그 순간 너무 힘들었다. 저 하나 대문에 다른 동기들이 피해를 봤다는 생각에 너무 죄송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