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복희의 무대에 김새롬이 감탄했다.
윤복희는 4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 출연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판타스틱 듀오'에 이 분이 나올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다. '영원한 무대 위의 피터팬'"이라고 윤복희를 소개했다.
이어 전현무는 윤복희에게 "TV에서 참 보기
올해로 데뷔 65주년을 윤복희는 뮤지컬 버전의 '여러분'을 열창하며 감동을 안겼고, 김새롬은 윤복희의 무대에 "영화 속 한 장면을 본 것 같다"라고 감동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