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민수와 에일리가 조인트 콘서트를 개최한다.
윤민수와 에일리는 오는 10월 8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일리와바' 콘서트로 만난다.
두 사람의 콘서트는 티켓 오픈 전부터 색다른 콜라보레이션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일리와바 티켓 예매는 5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단독 진행된다.
윤민수는 알앤비에서 한발 더 나아가 특유의 한국 정서가 담긴 알앤비를 케이소울(K-Soul)이라는 장르로 정의하고 이를
에일리는 뛰어난 가창력과 최고의 퍼포먼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여성 솔로 주자로 '보여줄게', '노래가 늘었어', '손대지 마' 등과 최근 발표한 '이프 유'까지 다수의 히트곡을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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