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KBS 측이 '어서옵SHOW' 폐지와 관련해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KBS 관계자는 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어서옵SHOW'를 포함해 개편에 따라 변화되는 프로그램은 확정되지 않았다"며 "추석 연휴 파일럿 프로그램 방송 후 전반적인 편성 논의가 이뤄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서진, 김종국, 노홍철이 진행자로 호흡을 맞춘 '어서옵SHOW'는 지난 5월 방송을 시작해 각 분야 스타들의
'개그콘서트'를 연출한 서수민 CP가 총괄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 2일 방송 시청률이 3.6%를 기록하는 등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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