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방송된 KBS2 ‘1대100’에서는 송옥숙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배우 송옥숙이 독서광임을 밝히자, 송옥숙은 “한 달에 10권은 기본이고 많을 때는 30권 씩 읽는데, 주로 추리 소설이나 무협 소설을 열심히 읽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조충현 아나운서가 “액션 연기를 꿈꾸면서 읽은 것은 아니냐”고 묻자, 송옥숙은 “액션 연기는
이어 “다양한 작품을 해봤는데 와이어는 아직 못 타봤다. 더 늦기 전에 타고 싶다”고 액션 연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송옥숙은 ‘겨울연가’에서 배용준의 엄마로 나온 후 한류 엄마 원조가 됐다고 자신을 소개해 눈길을 모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