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효영이 쌍둥이 동생 류화영에 애정을 표했다.
류효영은 최근 bnt와 화보촬영에서 동생 화영에 대해 “쌍둥이지만 성격은 정반대”라며 “쌍둥이기에 더욱 특별하다. 아플 때도 번갈아 가며 아플 정도다. 나쁜 것이 하나도 없이 친구보다 더 좋은 존재”라고 밝혔다.
이어 “어렸을 적에는 서로 같은 분야의 일을 하며 피드백을 주고 받을 때 싸우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는 서로에게 너무도 고마워하며 오히려 확실한 조언을 줄 수 있기에 더욱 좋다”고 고마운 마음을 나타냈다.
한편 류효영은 MBC ‘황금 주머니’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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