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새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측이 캐스팅과 편성 관련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7일 오후 새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의 제작사인 제이에스픽쳐스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현재 배우 김희선과 김선아에 ‘품위있는 그녀’의 출연을 제안한 상태이며,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아직 편성은 전혀 결정된 바가 없다. 편성을 논하기에는 이른 초기 단계”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가 있어 완성도를 위해 100% 사전제작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내년 1월 작품을 마무리 짓는단 목표로 캐스팅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품위있는 그녀’은 ‘여자 투톱’ 체제로 작품을
드라마는 호화로운 삶을 즐기던 여자의 역경 스토리를 다룬다. ‘품위있는’ 한 여자가 달라지는 모습을 그려내는 드라마다.
아직 편성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