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2회 연장을 확정지었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2회 연장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18부작으로 편성된 ‘구르미 그린 달빛’은 20%의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당초 20부작으로 편성을 논의했었기에
‘구르미 그린 달빛’은 위장내시 홍라온(김유정 분)과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의 예측불허 궁중위장 로맨스다. 방송 초반부터 월화극 1위를 달리고 있다. 주인공 박보검이 시청률 20%가 넘으면 광화문에서 한복을 입고 팬 사인회를 하겠다는 공약을 걸기도 했다.
방송은 매주 월화 밤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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