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결혼 계획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비타민’에서는 ‘명절에 찾아온 불청객! 명절 증후군을 이겨라!’를 주제로 장시간 운전과 가사 노동 등 각종 스트레스로 몸과 마음이 멍드는 명절을 건강하게 나는 방법을 알아볼 예정이다. 또한 명절 후 떨어진 면역력을 방치했을 때 걸릴 수 있는 대상포진의 위험성이 공개된다.
이 날은 김기현, 윤영미, 김도균, 박상철, 김효진, 신보라가 게스트로 출연, 명절에 음식 준비로 고생하는 아내를 위한 남편의 요리에 대해 배워봤다. 이에 토니오 셰프가 출연해 요리 초보인 남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고, 남은 명절 음식을 활용해 더욱 맛있게 만들어 먹는 레시피가 공개한다. 광희는 “나는 준비된 남자다. 35살 이전에 결혼을 하고 싶다”고 밝히며 요리 보조를 자청했다. 광희가 상당한 요리 상식을 뽐내며 반전 매력을 선보이자 출연자들은
이밖에도 부부 사이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고 명절의 피곤함을 씻겨주는 커플 스트레칭법이 배워본다. 또한 명절 화병을 다스리는데 좋은 음식과 화를 가라앉히는 호흡법이 공개된다.
오늘(8일) 밤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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