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지수가 남주혁과 남다른 절친 우정을 자랑했다.
8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에서 지수가 집들이에 모델 친구들을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수의 절친으로 최근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남주혁과 모델 신재하, 김유한이 찾아온다. 남다른 기럭지와 훈훈한 비주얼을 갖춘 남자들의 모습이 마치 네 명의 꽃미남인 ‘F4’를 연상케 한다.
이날 지수의 새로운 캔디가 등장해 색다른 케미를 자아낸다. 캔디는 훈훈한 F4의 모습을 보고는 숨기지 않고 기쁨을 드러내고, 정작 전화 통화를 하는 친구인 지수보다 남주혁에게 더욱 관심을 보이며 “내 스타일”라고 말하는 등 여성스러우면서도 솔직한 성격으로 이들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들 F4는 너도나도 캔디에게 “내가 더 사랑한다”며 애정 공세를 펼치는 등 시종일관 유쾌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한편 tvN ‘내 귀에 캔디’는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는 익명의 친구 ‘캔디’와의 비밀 통화를 통해 교감하고 소통하는 폰중진담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