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라마어워즈 2016’에서 송중기가 ‘태양의 후예’로 호흡을 맞춘 송혜교를 언급했다.
송중기는 8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16’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수트를 입고 짧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채 등장한 그는 “영화 촬영 중이라 머리를 짧게 잘랐다”고 말했다.
이어 송혜교를 언급하며 “영화 촬영장에 커피차와 분식차를 보내줬다”라며 “최고의 파트너”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