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작가가 박지선과의 친분샷을 공개했다.
최근 박태준은 자신의 블로그에 대구로 강연을 나간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KTX를 타고 대구로 내려가 학생들을 만났다.
박태준은 “하나도 안 떨려서 잘할 줄 알았는데 하나도 안떨리고 잘하지도 못했습니다”라고 말하면서도 함께 강연에 나간 박지선을 향해 “박지선씨 넘나 착한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는 박지선과 박태준이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박지선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박태준의 멋진 표정이 상반돼 웃음을 자아낸다.
박태준은 현재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웹툰 ‘외모지상주의’를 연재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