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엑소 앓이를 보였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한혜진은 가을 컬렉션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이날 한혜진은 가을 컬렉션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몸매 관리를 하기 위해 아침부터 공복에 체지방 측정을 했다. 한혜진은 비시즌 동안의 체지방 수치를 본 뒤 한숨과 함께 운동을 시작했다.
한혜진은 운동을 하면서 엑소를 검색해 "역시 직캠이야"라고 말하며 엑소의 직캠을 틀어서 시청했다. 앞서 시우민의 팬이라고 밝혔던 한혜진은 엑소의 영상을 보며 30분 가량 운동을 이어갔다.
한혜진은 매트에서 근력운동을 하면서도 힘이 들자 바로 엑소의 노래를 틀어놓으며 엑소의 팬임을 입증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