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부부단합대회를 위해 세 커플이 한 자리에 모였다.
조타-김진경 커플, 에릭남-솔라에 이어 조세호와 차오루 커플이 단합대회장으로 이동하는 버스 위에 올랐다. 가장 나이가 많을
차에 오르자마자 조세호는 차오루 자랑에 나섰다. 차오루가 그만하라고 할 때까지 칭찬을 늘어놓은 조세호는 진정한 사랑꾼의 면모를 자랑하며 많은 부부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