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2016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하하와 유재석으로 인해 뺑소니 사고와 그 진실을 알고 있는 ‘무한상사’의 회사원 세 명을 죽이라고 지시한 사람이 권 전무(권지용 분
권 전무 역시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됐고, 곧바로 사람들을 시켜 LA로 가는 비행기 표 끊었다. 권 전무는 도망을 하면서 “장변호사 대기시키고 공항으로 가는 차 당장 대기시키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그는 도망가지 못했다. 자신을 체포하기 위해 기다리던 경찰들과 마주하게 됐고, 이후 김혜수와 맞이하면서 그는 체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