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젝스키스가 17년 만에 신곡 무대를 꾸민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이 전면 부인했다.
한 매체는 13일 오전 ‘전설의 아이돌’ 젝스키스가 오는 10월 2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전격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들은 이번 무대에서 최근 콘서트서 공개한 신곡 ‘세 단어’를 비롯해 미공개 신곡 무대를 펼칠 것으로 전해졌다. 출연이 확정될 경우, 젝스키스가 음악순위프로그램
이와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전혀 논의된 바 없다. 결정된 것 역시 없다”며 일축했다.
한편, 젝스키스는 올해 초 ‘무한도전’을 통해 재결합에 성공, 이후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대한 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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