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노정의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추석 인사를 전했다.
13일 노정의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SNS를 통해 한복을 입고 추석 인사를 전하는 노정의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정의는 단아한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밝은 에너지로,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한다.
노정의는 “명절엔 맛있는 것도 먹을 수 있고, 생각만으로도 즐거워요. 엄마가 음식 만드실 때 옆에서 열심히 응원하고 도울게요.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만드시고
한편 노정의는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어린 최인하 역인 박신혜 아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노정의는 여고생들의 첫사랑에 대한 떨림과 아련함을 담아낼 하이틴 로맨스 영화 ‘소녀의 세계’에 여주인공 봉선화 역에 캐스팅 돼 촬영을 마쳤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