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로 복귀하는 가운데 임시 MC를 맡아온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가 하차 소감을 전했다.
13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오빠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 지난 6개월동안 참 행복했습니다. 형돈 오라버니의 컴백과 함께 제자리를 찾은 '주간아이돌' 이 더 오래오래 많이많이 사랑받길♡ 그동안 즐거운 추억을 너무나도 많이 만들게 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함께 MC를 봤던 김희철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하니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13일 ‘’주간아이돌‘ 제작진은 “지난해 11월 활동 중단 선언 이후 건강 회복에만 전념해왔던 정형돈이 오랜 휴식기 끝에 약 1년여 만인 오는 10월5일 ‘주간아이돌’에 컴백한다”며 “프로그램이 성장하기까
정형돈은 지난해 건강상의 이유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바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