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추석 특선영화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오후 11시10분 SBS에선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가 방송된다.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는 스포츠지 연예부 수습 기자로 사회 첫 발을 내디딘 신입 도라희(박보영 분)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상사 하재관(정재영 분)을 만나 사회생활의 거대한 벽에 온몸으로 부딪히는 이야기다.
특히, 취직만 하면 인생 풀릴 줄 알았던 수습 도라희
‘애자’ ‘반창꼬’ 등을 연출한 정기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박보영과 정재영이 출연했다. 또 오달수, 배성우, 류덕환, 류현경 등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약 65만 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