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가 추석 특집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14일 오후 11시10분 SBS에선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가 방송된다.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를 통해 박보영은 취업난을 뚫고 막 사회에 입성한 사회 초년생으로 변신해 또래 20대들의 현실을 녹여낸 연기로 대중적인 공감대를 불러일으켰다. 이와 더불어 정재영은 사회생활을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만나 봤을 법한 상사의 모습을 고스란히 펼쳤다.
‘애자’ ‘반창꼬’ 등을 연출한 정기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박보영과 정재영, 오달수, 배성우, 류덕환, 류현경 등이 출연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