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드라마 '미생' 속 장그래를 패러디한 '양그래'로 변신한다.
17일 방송되는 tvN 'SNL코리아 시즌8'에서는 양세형이 '미생 웨이터' 코너에서 나이트 세계에 첫 발을 내디딘 웨이터 미생을 연기한다.
이날 양세형은 엄마의 응원을 받으며 떠난
양세형은 '코미디빅리그'에서 전설의 웨이터 '양세바리' 캐릭터를 선보인 바 있어 이 코너에서도 끼를 발산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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