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여성 종합격투기 선수 론다 로우지가 당한 첫 패배는 표지 모델의 저주 때문이다? 18일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게임 표지모델의 저주’ 이야기가 펼쳐졌다.
2011년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한 론다 로우지는 12승 무패를 달린 최고의 파이터였다. 하지만 종합격투기게임 ‘UFC2’의 표지모델을 한 이후 사람들은 그의 패배를 예견했다. 이 게임을 만든 게임회사의 표지모델을 하면 부진을 겪었다는 저주가 떠돌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