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휴가' 레인보우 재경과 NS윤지가 문화적 충격을 받아 눈길을 끈다.
19일 밤 방송된 KBS 2TV '수상한 휴가'에서는 연예계 대표 절친 레인보우 재경과 NS윤지의 독일, 스위스 배낭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재경과 NS윤지는 독일 뮌헨에 있는 영국 정원에서 여유를 만끽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맞은편에 있는 한 할아버지가 알몸을 드러낸 채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NS윤지는 "민망해서 저 앞을 못 보겠다"며 고개를 돌렸
두 사람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누구는 비키니 입고 누워있고, 누구는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치고 누워있고, 누구는 강가에 뛰어들어서 수영하고 있는데 그걸 보는 것만으로도 내 영혼이 자유로워지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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