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현이 악플 때문에 힘들었던 과거에 대해 밝혔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1 대 100’에 조재현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조재현에게 “대본보다 더 열심히 보는 게 게시판 댓글이라고 하던데 사실인가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조재현은 “KBS 드라마 ‘정도전’을 할 때 게시판에 ‘미스 캐스팅이다’, ‘혼자만 연기가 따로 논다’라는 논란이 많았는데 나만 몰랐었다”며 “나중에 게시판에 들어가 봤는데 80%가 내 욕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 다음부터 연기를 하는데 그 내용들이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원조 체조 요정 신수지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오늘(20일) 밤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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