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이병헌과 결혼 후 엄마, 아내로 사는 평범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10월호와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한 가운데, “요즘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힌 그는 “요리하는 게 재미있다. 어떤 재료를 얼마큼 넣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맛이 난다는 게 신기하죠. 굉장히 창의적인 것 같다”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전했다.
연기를 향한 여전한 애정과 욕심도 드러냈다.
“지금까진 로맨틱 코미디를 주로 선보였지만, 이제는 비극적이고 절절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 지난해 4월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 후에는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 출연해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