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정이 영화감독으로 나서게 된 배우 조재현을 응원했다.
조혜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나홀로 휴가 #조재현 감독님 #싱기방기”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조혜정은 아빠 조재현의 얼굴이 그려진 피켓을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의 청순한 미모와 함께 사랑스러운 미소가 시선을 끌었다.
한편 조재현의 감독 데뷔작 ‘나홀로 휴가’는 한 유부남이 과거 사랑했던 여자를 10년 동안 스토킹하며 휴가 같은 일탈의 시간을 보내는 스토킹 순정 멜로로 22일 개봉한다. 조재현은 이에 지난 21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영화 홍보를 진행하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