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조재현의 감독 데뷔작 ‘나홀로 휴가’가 오늘(22일) 개봉한다.
작년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였던 ‘나홀로 휴가’는 한 유부남이 과거 사랑했던 여자를 10년 동안 스토킹하며 휴가 같은 일탈의 시간을 보내는 스토킹 순정 멜로다. 제 18회 우디네 극동 영화제(18th Udine Far East Film Festival) 경쟁 섹션에 공식 초청을 받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나홀로 휴가’는 160여 개 상영관에서 개봉하며 박혁권과 윤주, 이준혁 등이 출연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