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이 김영근을 응원했다.
윤종신은 23일 SNS를 통해 자신의 곡 ‘탈진’을 완벽하게 소화한 김영근의 방송영상 링크와 함께 "이 노랠 어찌 알고. 잘 부르네요. 잘 해내길 바래요"라고 격려의 메시지를 남겼다.
김영근은 2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016’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윤종신 뿐 아니라 로이킴은 “슈퍼스타K 2016! 마음 편히 학교를 못 다니겠어. 다들 너무 잘해!”라고 글을 남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